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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담수가 완료되면 1천년 역사가 살아숨쉬는 금강마을도 수몰된다. 마을로 들어가 영주댐을 뒤에 두고 "내성천을 살려내라"고 함께 외쳤다.

ⓒ정수근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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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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