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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

금오도 초포마을에는 궁궐을 짓기 위해 사람들의 출입을 금지(황장봉산)할 때부터 자란 거대한 소나무들이 옛 자취를 갖추고 있다. 앞에 보이는 소나무와 의자 뒤에 금오도 개척 100주년 기념비가 서있다

ⓒ오문수20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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