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애씨가 사는 초포마을 인근에는 영화 <혈의 누> 배경이 된 옛 섬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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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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