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시가현

자루소바 메밀국수와 양념입니다. 고추냉이와 파 메추리알을 간장에 넣고 메밀국수를 찍어서 먹습니다. 예로부터 메밀이나 밀가루는 찬 기운을 지닌 먹거리이기 때문에 따뜻한 기운을 지닌 고추냉이나 파 따위와 같이 먹는다고 합니다. 메밀국수 위에 놓인 것은 자른 김입니다.

ⓒ박현국2016.08.1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