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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mazlae)

<팔리아치>는 소프라노 발레리아 세페(넷다 역)와 바리톤 고성현(토니오 역)의 노래와 연기가 맛깔났다.

ⓒ솔오페라단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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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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