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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해미읍성에서 열린 국악공연에서 서산초등학교 3학년 조경림 양이 아빠와 함께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조 양은 "9살때부터 아빠를 따라 다니면서 배웠다"면서 어린이날을 맞아 아빠와 함께 공연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아빠와 딸의 난타 공연에 이곳을 찾은 많은 관광객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한 관광객은 조 양에게 용돈을 주기도 했다.

ⓒ신영근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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