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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노동자

7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행정관 앞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 사망 관련 오세정 총장 규탄 기자회견’에 고인의 남편(모자이크)이 참석해 "제 아내의 동료들이 이런 기막힌 환경에서 근로를 이어가선 안된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서 섰다"며 "강압적 태도로 근로자를 대우해주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호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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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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