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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원 (ernesto)

밤 10시. 아이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교실을 청소하다 곳곳에 널브러진 에너지 음료 빈 캔을 보며, 키다리 책상에 선 채 잠든 아이가 떠올랐다.

ⓒ서부원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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