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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원 (ernesto)

지난 5.18 42주년 당일, 오후 자습시간을 빌려 '5.18 고사'를 치렀다. 예상 밖으로 점수가 낮았지만, 나름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는 성공적이었다.

ⓒ서부원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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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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