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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황톳길

출발한지 1시간쯤 지난 길은 붉은색 황톳길이다. 길가엔 선인장이 줄지어 서있는데 죽은 아이들도 많다. 이런 길에 비오면 걷기가 엄청 힘들 것 같다

ⓒ송진숙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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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과 감동은 늙지 않는다"라는 말을 신조로 삼으며 오늘도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에 주저앉지 않고 새로움이 주는 설레임을 추구하고 무디어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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