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02(20×20cm, Oil pastel on canvas, 2020)
작가는 정서진을 처음 화폭에 담은 후로, 햇살 좋은 날에도 궂은날에도 늘 정서진을 찾았다. 어떤 날이라도 다 좋지만, 비가 온 그다음 날의 노을이 가장 아름답다고. 그 모든 기억과 풍경은 고스란히 그림이 됐다.
ⓒ이하영 작가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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