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에 에어컨 '불티'
8월 2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폭염이 기승을 부린 7월 26∼31일 에어컨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00%, 선풍기 매출은 35%가량 늘었다. 장마가 물러가고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자 뒤늦게 냉방 가전을 장만하려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진열된 에어컨.
ⓒ연합뉴스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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