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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진성

안흥진성, 50년 만에 개방

국민권익위원회는 21일 충남 태안군 근흥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김홍일 위원장 주재로 태안군민 1만9,544명이 제기한 ‘안흥진성 정비 및 개방을 위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하는 집단 고충민원을 조정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최근웅 주민대표, 김홍일 위원장, 가세로 태안군수, 이경훈 문화재청차장.

ⓒ태안군 제공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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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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