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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해자 고 이희남씨의 남편이 1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1심 선고 직후 법정에서 빠져나와 슬퍼하고 있다.

ⓒ박수림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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