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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crazyli)

고향집 철거를 하고 있다.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던 고향의 집이 이제 사라져간다. 이런저런 궁리를 했지만, 좀 더 잘 보내줬어야 한다고 여전히 미안하다. 그 동안 고마웠어요!

ⓒ이치원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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