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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혐오 vs 혐오"라는 제목의 <조선일보> 1면 기사는 "지금까지 총선의 흐름은 정책·공약·인물은 뒷전으로 밀리고, 여야가 상대방을 향한 극단적 혐오를 조장하는 행태로 진행되고 있다"며 "야당은 대통령의 불통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여당은 야당 대표들의 사법 리스크를 강조하며 '혐오 대 혐오'의 선거 구도가 형성됐다"고 지적했다.

ⓒ<조선일보>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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