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시인으로 10년째 한국문인협회 회원과 '해바라기'동인으로 활동하고있으며 역시 시각장애인 아마추어 사진가로 열심히 살아가고있습니다. 슬하에 남매를 두고 아내와 더불어 지천명 이후의 삶을 훌륭히 개척해나가고자 부단히 노력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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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방지다고 생각지마시고, 저희의 입장을 좀 살펴봐주세요,. 제 나이도 이제 얼마 안 있으면 50하고도 중반을 들어서게 됩니다. 이런 나이에 그런 비상식적인 폭력을 당하는게 너무 마음 아프더군요. 그러나 일방적으로 노인을 비방하거나 평하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는거 알아주세요.
  2. 제 얘기를 전혀 엉뚱한데로 비약시켜 보수나, 진보 등으로 옮겨가지는말아주세요. 그리고 눈이 안보인다고 자랑할 일은 못되지만, 그렇다고 숨길 얘기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