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성한 댓글

* 소셜댓글 도입(2013.07.29) 이후 오마이뉴스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남긴 소셜 댓글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소셜 계정을 이용해 남긴 댓글은 라이브리 사이트의 마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비트코인이 계속 기축통화로 쓰여야만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면 언제든지 그 자리를 내어줄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에서 ICO는 현재 정부가 완전히 금지했습니다. 쓰레기가 나오건 금덩이가 나오건 완전금지된 상태에서는 모든게 불가능합니다. 적절한 규제 하에 ICO를 허용해야만 합니다.
  2. 저는 기자가 아니고 그냥 뉴비 스티머 범블비입니다. 반갑습니다. 기고한 글이 좋게 평가되어 기사로 게재되었습니다. 오마이뉴스든 어디든 이렇게 제가 쓴 글이 기사로 올라 보기는 처음입니다.
  3. 샘기픈이/ 광고주, 투자자, 사용자가 모두 스팀달러 가격에 영향을 끼칩니다. 이건 스팀잇을 직접 해보셔야 이해가 빠릅니다. SNS기업이 광고비로 받은 스팀달러를 거래소에 팔아서 수익을 얻을 것이냐? 사용자 수가 작아서 아직 광고를 유치할 단계도 아닌 상태라 아직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하나의 방법이 될수는 있겠습니다. 다른 광고주나 투자자가 그 것을 구입할테니까요. 혹은 광고료로 받은 스팀달러를 소각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소각하면 스팀달러의 가격이 올라가게 되니 기업, 투자자, 사용자가 모두 이득을 봅니다. 저는 후자의 방식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광고를 집행하는 단계가 왔을 때 어떤 방식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개발자들도 고민중일겁니다.
  4. 좋은 지적입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들을 생각이니 이렇게 공격적인 어투로 지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른 SNS의 성장 과정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SNS 기업들은 수년간 적자를 내면서 사용자 수를 늘이는데 주력합니다. 그동안은 투자자들이 그 적자를 감당합니다. 사용자가 충분히 늘면 광고등을 통해 수익을 얻고 그 수익은 투자자와 나누게 됩니다. 즉, 초기에는 투자자들만이 스팀달러를 구입하고 SNS 사용자 수가 충분히 늘면 스팀잇에 광고를 싣고 싶어하는 기업들이 스팀달러를 구입하게 됩니다. 암호화폐는 기존의 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토큰의 역할과 주식의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이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