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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년 연말 통계청이 발표한 기업규모별 영업이익 현황을 도표로 만든 것입니다. 2191개 대기업의 영업이익 총액이 66만3972개 중소기업 영업이익의 1.5배가 넘습니다. 도시와 농촌 모두 극단적인 양극화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농촌 태양광을 반대하는 이유 농촌태양광 사업은 반혁명적이기 때문입니다. 촛불혁명은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희화화 된 표현이 대표하는 불로소득과 그에 따른 부의 불평등을 끝장낼 때, “소득 주도 성장”이 진짜 노동의 가치가 정당하게 평가된 바탕위에서 “근로소득 주도 성장”으로 정착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진행되는 농촌태양광 발전 사업은 공공재로서 보호와 지원을 받고 있는 농지와 임야의 사적 소유를 강화시키며, 부재지주들의 불로소득을 보장해주는 투기 수단으로 전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