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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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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 만에 북한산 백운대에 올랐습니다. 불광역에서부터 걷기 시작해 탕춘대,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 문수봉, 대동문, 용암문으로 해서 백운대에 올랐는데요. 약 5시간 40분 걸렸습니다.

10년 만에 온다는 소식을 들었는지, 바람이 미세먼지를 모두 날려 보내버렸더군요. 미세먼지가 사라지자 북한산은 그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청명한 날씨에 산세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북한산에 오르지 않고서는 그 비경을 보기 어려운데요. 첫 사진은 탕춘대에서 찍은 족두리봉부터 보현봉까지 사진, 둘째는 승가봉에서 찍은 문수봉을 비롯한 산세입니다. 셋째는 문수봉에서 내려오는 길에 위용을 뽐낸 삼각산, 그리고 마지막 두장은 백운대에서 찍은 향로봉부터 만장대까지 파노라마사진입과 인수봉, 도봉산 파노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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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미세먼지,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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