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다음달 8일 인천대공원에서 제1회 '생물다양성 탐사(바이오블리츠, BioBlitz)'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주관한다.

바이오블리츠 행사는 인천대공원에서 살고있는 식생류, 곤충류, 조류 등 생물 종을 찾아 기록하고 목록을 만드는 탐사 활동이다. 생물 종에 관심있는 중·고교생과 일반 시민 참가자들을 15개 분류군으로 나눠 진행한다. 각 분류군별 전문가 30여 명을 포함해 전체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대공원은 관모산 일대 울창한 숲과 장수천과 수목원 등 천혜의 자연이 있는 도심 속 숲으로, 다양한 생물 종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생물전문가와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탐사활동(바이오블리츠)'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인천시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환경정책과 생물다양성팀(☏ 032-440-34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가 9월 8일 인천대공원에서 주최하는 제1회 '생물다양성 탐사(바이오블리츠, BioBlitz)' 행사 포스터.
 인천시가 9월 8일 인천대공원에서 주최하는 제1회 '생물다양성 탐사(바이오블리츠, BioBlitz)' 행사 포스터.
ⓒ 인천시

관련사진보기




태그:#바이오블리츠, #생물다양성, #인천시, #인천대공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상식이 통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