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택배 노동자들은 계약서 상 건당 수수료 체계를 적용받고 있다. 건당 수수료 제도의 본질은 최저임금 무력화에 있다. 아파서 일을 못해도, 한 푼도 못 버는 현실이 당연시된다.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노동자를 길들이는 유효한 수단이 다름 아닌 수수료 제도의 핵심이며 그 결과 생겨난 문제가 다름 아닌 쿠팡의 클렌징(일방 해고)인 것이다. (기획 : 이한기 기자, 편집 : 최주혜 PD, 기사 : 윤중현 기자) #쿠팡 #택배노동자 #과로사회 #클렌징 #오마이TV ○ 관련기사|https://omn.kr/244o8 쿠팡 택배 20일 일하고 1100만 원? 실상은 이렇습니다 * 오마이TV 유튜브 멤버십 가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AfLVQYZSLrMAQQ_SXPVZw/join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쿠팡#택배노동자#과로사회#클렌징#오마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