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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무는 천천히 자란다

행복한 나무는 천천히 자란다

박철 지음

시골교회 목사이자 시인인 지은이가 말하는 느림의 소중함을 담은 산문집.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농촌의 일상풍경 및 소박한 삶을 상세하게 전한다. 지은이는 자연에 몸을 맡기는 농촌 사람들의 삶의 방식에서 '느림의 철학'을 발견하고, 이들의 순박한 모습에서 깨달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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