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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뇌종양을 앓던 아내가 세상을 떠난다. 화장품 회사의 상무로 근무하는 나는 묵묵히 아내의 장례 일정을 진행한다. 한켠으로는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자신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또 한켠으로는 회사의 중요한 광고 전략 결정에 꼭 참여하라는 사장의 지시를 수행하면서.
김재호(yital)l15.04.06 17:00
한가람(rkfka4964)l13.05.19 11:18
리더스가이드(readersgd)l04.10.26 17:12
서종훈(prmk)l04.09.12 21:10
이종찬(lsr)l04.02.10 12:49
서울시청앞, 역주행 차 인도 덮쳐 9명 사망
박찬대, 신장식, 이준석 등 해병대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