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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개구리가 지킨 이곳, 아이들이 낫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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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닥에 몸도장 찍으며" 자벌레처럼 장군봉 기어오른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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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트러스트, 세종보 농성장 주변 '이곳만은 지키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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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너무 좋아요"... 22명 수녀들이 반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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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강력한 경고, 타 시의회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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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살인자' 공기 속 녹조, 2명 중 1명꼴로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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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녹조 강에 띄운 황포돛배, 끔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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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담비, 형형색색 비단벌레... 국립공원 재롱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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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 수문 '도둑 담수'... 천막농성장 잠길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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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는 체류시간 증가 탓... 이런 논문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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