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군문화축제 준비단계룡시 금암동사무소에 마련된 계룡군문화축제 준비단. 행사준비단이 발족됨으로써 행사준비에 날개를 달게 되었다.
계룡시
“2010년 세계군평화축제는 충청남도의 숙원인 만큼 이의 예비행사격인 Pre-계룡군문화축제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유치해서 세계군평화축제가 국가행사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나갈 방침입니다”오는 10월, 대한민국의 이목이 계룡시에 집중된다. 10월 1일 건군 제59주년 국군의 날 행사와 더불어 10월 2일부터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지는 지상군 페스티벌과 5일부터 열리는 Pre-계룡 군문화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리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2010년 세계군평화축제의 예비행사격인 지상군 페스티벌 2007과 Pre-계룡군문화축제를 전담으로 추진하게 될 행사준비단이 계룡시 금암동사무소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지난 3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발족해 본격적인 항해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로써 그동안 충남도와 계룡시, 군, 행사대행사가 뿔뿔이 흩어졌다가 회의 때만 되면 모이는 번거로움을 덜고 원활한 행사준비를 위한 협조 등이 수월하게 돼 행사준비에만 열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어 날개를 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