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아서 인사동인가, 거리를 거니는 사람이 많다
박하용
지난 주 일요일(9월 9일) 날씨도 좋아 사무실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청계천을 거쳐서 인사동에 다녀왔다.
인사동 간판을 보니 사람이 많아서 인사동이라고 하였는지 인사동 거리를 거니는 사람이 너무 많아, 걷다가 옆 사람하고 닿을 것 같아 조심스럽게 걸었다.
인사동의 어원에 대하여 찾아보았다. 인사동은 조선시대 한성부의 관인방(寬仁坊)과 대사동(大寺洞)의 가운데 글씨를 따서 불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