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익산 총 11명 후보등록 마쳐

등록 2008.03.26 19:06수정 2008.03.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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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9일에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전에 뛰어들 익산지역 후보자 총 11명이 등록을 마치고 27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26일 오후 5시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확정된 명단을 익산 선관위에서 직접 확인했다.

 

익산 '갑'에서는 이춘석(통합민주당), 임석삼(한나라당), 이철재(평화통일가정당), 강익현(무소속)으로 총 4명이 등록을 마쳤다.

 

익산 '을'에서는 조배숙(통합민주당), 김영배(한나라당), 조진권(민주노동당), 김금산(평화통일가정당), 김상기(무소속), 박경철(무소속), 황현(무소속)으로 총 7명이 등록을 마쳤다.

 

각 후보자들의 정보공개를 확인해 본 결과,

 

병역의무에는 여성후보를 제외한 남성후보 10명 중 군복무를 마친 후보는 7명, 군복무를 하지 않은 후보는 3명으로 나타났다.

 

전과기록에서는 조진권, 박경철 후보가 각각 1건씩 있다고 신고했다.

 

재산 규모면에서는 조배숙 후보가 24억 6285만 9천원으로 1위이고 다음으로 이춘석 후보로 6억 6667만 1천원으로 신고했다.

 

조진권 후보만이 유일하게 -4500만원의 빚이 있다고 신고했다.

 

세금납부 실적을 보면, 조배숙 후보가 재산규모만큼 1억 8298만 4천원을 납부해 1위이고 다음으로는 재산규모 4위인 강익현 후보가 7839만 4천원을 납부해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강후보는 체납액이 933만 2천원이 있다.

덧붙이는 글 | 익산시민뉴스

2008.03.26 19:06ⓒ 2008 OhmyNews
덧붙이는 글 익산시민뉴스
#익산지역총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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