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눈이 내렸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18일 천왕봉과 장터목, 연하봉 등에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사무소 측은 “갑작스런 기온의 변화로 인하여 늦은 밤 눈이 휘날렸으며, 영하로 떨어진 날씨로 인해 단풍옷을 입은 나무들은 어느덧 겨울이 왔음을 알리는 듯이 얼음꽃으로 갈아 입었다”고 밝혔다.
a
▲ 18일 연하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 18일 연하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
|
a
▲ 장터목대피소에서 18일 제석봉 방향을 바라본 모습의 지리산.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 장터목대피소에서 18일 제석봉 방향을 바라본 모습의 지리산.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
|
2008.11.19 09:56 | ⓒ 2008 OhmyNews |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