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과 콩깍지, 그들은 본래 한 핏줄인데

[시사만평]검멍흰멍 세상보기-4

등록 2008.12.19 09:28수정 2008.12.19 09:28
0
원고료로 응원
a  콩과 콩깍지가 같은 뿌리, 같은 줄기에서 나온 형제인 것처럼 억울하게 해직당한 교사들과, 남아 있는 교장, 교감과 교사들도 본래  동료였는데 어찌 그럴수 있을까?

콩과 콩깍지가 같은 뿌리, 같은 줄기에서 나온 형제인 것처럼 억울하게 해직당한 교사들과, 남아 있는 교장, 교감과 교사들도 본래 동료였는데 어찌 그럴수 있을까? ⓒ 이승철

콩과 콩깍지가 같은 뿌리, 같은 줄기에서 나온 형제인 것처럼 억울하게 해직당한 교사들과, 남아 있는 교장, 교감과 교사들도 본래 동료였는데 어찌 그럴수 있을까? ⓒ 이승철

 

덧붙이는 글: 일제고사 파문으로 해직당한 교사들의 출근투쟁을 막으려고 정문을 지키는 교감과 학생들을 감시하는 옛 동료교사들로 인해 해직교사들의 학교출입과 학생들과의 만남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들은 콩과 콩깍지처럼 본래 한 핏줄이었는데....

2008.12.19 09:28ⓒ 2008 OhmyNews
#해직교사 #교장 #교감 #일제고사 파문 #정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바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겸손하게 살자.

이 기자의 최신기사 100白, BACK, #100에 담긴 의미

AD

AD

AD

인기기사

  1. 1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2. 2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3. 3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4. 4 탐욕스러운 기업이 만든 비극... 괴물을 낳은 엄마 탐욕스러운 기업이 만든 비극... 괴물을 낳은 엄마
  5. 5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