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다 보는 중국 유명도시

3.26-30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중국 유명도시 사진전' 개최

등록 2010.03.25 15:32수정 2010.03.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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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도시 사진전에 소개될 전시작 중국 심양시 혼남신구가 화려한 불빛으로 물든 도시의 밤풍경을 뽐내고 있다.
중국 유명도시 사진전에 소개될 전시작중국 심양시 혼남신구가 화려한 불빛으로 물든 도시의 밤풍경을 뽐내고 있다.박건


중국 유명도시 사진전이 3.26(금)-30(화)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다. 참가하는 주요 도시들은 중국 전역 12개 도시다. 심양시 인민정부신문판공실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중국 전역 12개 도시에서 보내온 사진들 가운데 500여 점을 선별 출력하여 전시한다.


해당도시는 후금의 수도였던 심양시, 진시황릉으로 유명한 서안을 비롯하여, 감숙, 광주, 남경, 남녕, 동진, 석가장, 성도, 조양, 태원, 하문 등이다.

대도시의 발전이미지는 물론, 지방의 이색적인 풍물과 공연, 유적지의 벽화, 인물사진들도 함께 전시된다고 하니 중국 대륙의 다채로운 일상과 현실을 부담없이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중국 도시 사진전 중국 료녕성 기마족들이기마격투 기술을 선보이는 풍속 공연 사진
중국 도시 사진전중국 료녕성 기마족들이기마격투 기술을 선보이는 풍속 공연 사진박건

심양시 대외문화 교류협회 상무이사 김은형씨는 "중국의 개혁개방 이후 변화하고 발전된 면모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외 문화교류가 한층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 도시 사진전 중국 판진 지역 홍해탄. 구비마다 풀들이 자라 붉은 밭을 이뤄 강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중국 도시 사진전중국 판진 지역 홍해탄. 구비마다 풀들이 자라 붉은 밭을 이뤄 강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박건

한국측 주최기관의 하나로 세계국제교류협회인 김주용 대표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 1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라며 "중국 전역의 다양한 발전상과 지역 특색을 이해할 수 있는 사진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월27일 토요일 4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릴 개막식엔 중국측으로 심양, 서안 등 도시 신문관공실 주임 등이 참석하며, 우리측으로는 고건 전 총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코파스에서 주관하는 퍼포먼스 행사도 펼쳐진다.

덧붙이는 글 | 일 시 : 2010. 3. 27(토), 16:00(개막식)

o 장 소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o 주최기관

- 한국 : (사)한.중.일 친선교류협회, 世界國際交流協會(W.I.I.A)

- 중국 : 中国五州传播中心(중국오주전파중심),全国城市对外宣传协会(전국성시대외선전협회),

北京中视雅韵文化传播中心(북경중시아음문화전파중심)

沈阳市人民政府新聞办公室(심양시인민정부신문판공실)

o 주 관 : 대학로발전연구소


덧붙이는 글 일 시 : 2010. 3. 27(토), 16:00(개막식)

o 장 소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o 주최기관

- 한국 : (사)한.중.일 친선교류협회, 世界國際交流協會(W.I.I.A)

- 중국 : 中国五州传播中心(중국오주전파중심),全国城市对外宣传协会(전국성시대외선전협회),

北京中视雅韵文化传播中心(북경중시아음문화전파중심)

沈阳市人民政府新聞办公室(심양시인민정부신문판공실)

o 주 관 : 대학로발전연구소
#중국유명도시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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