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상민(대전 유성)의원이 정책위의장직을 사퇴했다.
이 의장은 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오늘 당 정책위의장직을 사퇴하고자 한다"면서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은 물론 당이 새롭고 역동적인 면모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오전 한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 6.2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밝힌 이회창 대표의 뜻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0.06.08 15:45 | ⓒ 2010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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