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창원 두산중공업, 제2 기숙사 준공

등록 2010.10.30 12:36수정 2010.10.3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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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기숙사 전경.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29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박지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 기숙사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2 기숙사는 연면적 14,722㎡에 지상 10층, 지하 1층, 총 450실 규모로 지어져 지난 2006년 신축한 제1 기숙사를 포함하면 총 907실 규모를 갖추게 됐다. 기숙사 신축은 최근 몇 년간 사업규모가 급격히 확대되어 신규 채용인력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날 신축한 기숙사는 1인 1실로 운영되며 침대와 책상, LCD TV, 냉장고, 욕실 등을 갖추고 있고 레스토랑, 편의점, DVD룸 등 각종 편의시설과 휘트니스센터(Fitness Center), 비즈니스 센터, 농구장, 탁구장, 당구장에 이르기까지 직원 복지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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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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