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a ▲ 조감도 ⓒ 안양시 안양시가 조성하고 있는 복합문화 공간 이름이 '안양천년문화관'으로 정해졌다. '안양 천년 문화관'은 구)유유산업 부지(석수1동 예술공원로 103번 4)에 만들어 지고 있다. 안양시는 올 2월부터 홈페이지와 전화, 내부 전자 결제 시스템인 '포동이 광장'을 통해 이름을 공모했다. 총 471점이 응모, 네 차례 심사를 한 후 최종적으로 '안양천년문화관'을 당선작으로 확정했다. '안양천년문화관'은 내년 7월 문을 열 예정이다. '안양천년문화관'은 유유부지 인근에 있는'안양사(安養寺)'가 천년 역사와 문화예술의 숨결을 고이 간직하고 있다는 점을 상징한다. '안양사'는 서기 9백년 경 태조 왕건이 창건한 고찰(古刹)로 그간 유적 발굴을 통해 실존했음이 확인됐다. '안양'이란 지명은 불교의 극락정토를 뜻하는 말로 '안양사'에서 유래 했다고 알려졌다. 안양천년문화관이 들어설 유유산업부지는 대지 16,243㎡에 리모델링될 6개 동은 연면적 4,634㎡에 달하며, 시는 지난 2007년 5월 첫 사업에 착수해 총 사업비 104억2500만 원을 들여 내년 7월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안양천년문화관은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커뮤니티관, 김중업관, 안양역사관, 이벤트홀, 공연실, 문화지킴소로 조성된다. 야외정원을 배경으로 포토존과 레스토랑, 야간 경관조명, 이벤트 공간, 수변공원과 안양 예술 공원 일대를 감상할 수 있는 조망시설이 들어선다. 안양 천년 문화관이 있는 곳은 관악산과 삼성산 자락을 배경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안양예술공원'이다. 총 면적 209,586㎡에 벽천광장, 휴게광장, 54점에 이르는 국내∙외 유명예술작품 등이 설치돼 있다. 서울대수목원과 중초사지당간지주, 삼막사3층 석탑, 석수동마애종, 안양사 등 안양의 유래가 담긴 문화재가 자리 잡고 있다. 안양시는 예술공원을 관광자원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작년 4월 T/F팀을 구성,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예술공원 주변 3km 이내 있는 명소와 문화재를 관광벨트로 연결, 서울대 수목원을 비롯해 구) 유유산업 부지와 문화재 및 유적을 연계해 관광코스로 개발 할 것이라 발표 한 바 있다. 덧붙이는 글 | 보도자료 참고ㅡ 직접취재 덧붙이는 글 보도자료 참고ㅡ 직접취재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안양예술공원 추천1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이민선 (doule10) 내방 구독하기 궁금한 게 많아 '기자' 합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알바해야 생계 유지", 경기 학교 비정규직 유급 근무 확대 요구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건 새뿐만이 아니다 초속 20미터 강풍에도 1시간 반을 머물렀던 까닭 "5번이나 울었다... 학생들의 생명을 구하는 영화" AD AD AD 인기기사 1 "난리도 아닙니다" 농민들이 올해 벼 빨리 베는 이유 2 이러다가 대한민국이 세계지도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3 "대통령, 정상일까 싶다... 이런데 교회에 무슨 중립 있나" 4 체코 언론이 김건희 여사 보도하면서 사라진 단어 '사기꾼' '거짓말' 5 "자기들 돈이라면 매년 수억 원 강물에 처박았을까"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안양 복합 문화 공간 '안양 천년 문화관'으로 확정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난리도 아닙니다" 농민들이 올해 벼 빨리 베는 이유 이러다가 대한민국이 세계지도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대통령, 정상일까 싶다... 이런데 교회에 무슨 중립 있나" 체코 언론이 김건희 여사 보도하면서 사라진 단어 '사기꾼' '거짓말' "자기들 돈이라면 매년 수억 원 강물에 처박았을까" 마을에서 먹을 걸 못 삽니다, '식품 사막' 아십니까 계엄은 정말 망상일까? 아무도 몰랐던 '청와대 보고서' [단독] '김영선 김해갑 출마' 속보 기사, 명태균 요청으로 발행 윤석열·김건희 비판하자 행정관료들이 벌인 일 '대한독립 만세' 외치는 사람들 앞에서 '자성하자'던 장관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