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그 아름다운 풍경 4

[사진] 권덕리마을과 해안절벽길

등록 2012.06.05 17:53수정 2012.06.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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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탄바위에서 에서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고 권덕리마을로 들어섰습니다. 아담한 어촌마을과 파란 바다가 참 잘 어울립니다.

 권덕리마을
권덕리마을이홍로

돌담과 빨강, 파랑 지붕이 정답습니다.


 권덕리마을
권덕리마을이홍로

일행 중에 초등학생, 아주머님들은 12km 정도의 걷는 길이 힘이듭니다. 말탄바위에서 내려 오는데 마침 트렉터가 내려오고 있어 타고오는 중입니다.

 권덕리마을
권덕리마을이홍로

 권덕리마을
권덕리마을이홍로

물이 참 맑습니다. 바다 속이 다 보입니다.

 권덕리 해안
권덕리 해안이홍로

아름다운 해변길입니다.

 권덕리 해안길
권덕리 해안길이홍로

해안절벽길을 걷는데 아래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배가 보입니다.  배에서는 흥겨운 노랫소리가 들려 옵니다.

 권덕리 해안의 낚싯배
권덕리 해안의 낚싯배이홍로

앞서 가던 분이 '여기 아름다운 꽃이 있다'고 하여 가까이 가보니 야생란입니다. 화분에서 자라는 란하고는 다릅니다.


 해안절벽길의 야생란
해안절벽길의 야생란이홍로

읍리 해변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일행은 잠시 쉬면서 간식을 먹었습니다.

 읍리 해변
읍리 해변이홍로

매점에서 기르는 진돗개가 우리를 반깁니다.


 진돗개
진돗개이홍로

해변의 몽돌이 아름답습니다.

 읍리 해변
읍리 해변이홍로

이제 읍리 해변을 지나 작은 고개를 넘으면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 촬영지가 나옵니다.
다음에 그 풍경을 소개하겠습니다.
#청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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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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