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탄바위에서 에서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고 권덕리마을로 들어섰습니다. 아담한 어촌마을과 파란 바다가 참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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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덕리마을 ⓒ 이홍로
돌담과 빨강, 파랑 지붕이 정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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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덕리마을 ⓒ 이홍로
일행 중에 초등학생, 아주머님들은 12km 정도의 걷는 길이 힘이듭니다. 말탄바위에서 내려 오는데 마침 트렉터가 내려오고 있어 타고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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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덕리마을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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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덕리마을 ⓒ 이홍로
물이 참 맑습니다. 바다 속이 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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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덕리 해안 ⓒ 이홍로
아름다운 해변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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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덕리 해안길 ⓒ 이홍로
해안절벽길을 걷는데 아래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배가 보입니다. 배에서는 흥겨운 노랫소리가 들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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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덕리 해안의 낚싯배 ⓒ 이홍로
앞서 가던 분이 '여기 아름다운 꽃이 있다'고 하여 가까이 가보니 야생란입니다. 화분에서 자라는 란하고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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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절벽길의 야생란 ⓒ 이홍로
읍리 해변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일행은 잠시 쉬면서 간식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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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리 해변 ⓒ 이홍로
매점에서 기르는 진돗개가 우리를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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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돗개 ⓒ 이홍로
해변의 몽돌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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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리 해변 ⓒ 이홍로
이제 읍리 해변을 지나 작은 고개를 넘으면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 촬영지가 나옵니다.
다음에 그 풍경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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