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우조선해양 보유특허 협력사 기술이전

등록 2012.09.14 14:03수정 2012.09.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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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7일 80여개 사외 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부산기자재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보유특허 기술이전 설명회’를 가졌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7일 80여개 사외 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부산기자재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보유특허 기술이전 설명회’를 가졌다. ⓒ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 7일 80여개 사외 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부산기자재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보유특허 기술이전 설명회'를 갖고 모협 동반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체계 구축에 들어갔다.

본사와 협력사의 상호 존중과 상생을 목적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특허 기술이전과 관련된 기본방침 및 내용설명과 함께 모협간 통합적 기술협력을 이뤄 상대적으로 연구개발(R&D) 기반이 약한 협력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 됐다.

동반성장위원회 실무진도 참석하여 정부가 시행중인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기술자료 임치제도' 소개와 2012년 동반성장 주요 추진사업인 '뿌리산업 기술협력 강화사업'(뿌리산업-주조, 금형, 열처리, 소성가공, 표면처리, 용접 등 제조업 전반에 적용되는 기초 공정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시책을 설명했다.

기술이전 절차도 간소화하여 9월21일 기술이전 신청서 접수 후 심의 선정, 통합기술 이전식을 거친 후 10월 31일 기술이전 계약체결까지 40일 이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된다.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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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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