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인사를 하는 박원상씨, 정지용 감독, 이경영씨
유혜준
김영진 한반도재단 수원지부 대표의 사회로 영화 상영 전에 김 상임고문의 부인이자 현 국회의원인 인재근 여사와 정지용 감독과 출연배우인 박원상·이경영씨가 무대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재근 여사는 "김근태 상임고문은 아름다운 삶을 살았고 아름답게 생을 마감했다"며 "영화를 보면서 그를 오랫동안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인 여사는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며 "오는 12월 19일 대선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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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아름다운 사람으로 오래 기억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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