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21일 동짓날을 맞아 마산역 앞에서 시민들에게 팥죽을 나눠 주었다.
경남은행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21일 민족 고유 절기인 동지(冬至)를 맞아 경남(창원시 마산)과 울산 일원에서 '사랑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박태훈 본부장과 경남은행마산지역봉사대 3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마산역을 찾은 무의탁자ㆍ노숙자 등 지역민 3000여명에게 동지 팥죽을 대접하고 독거노인가구 200세대에 팥죽을 배달했다.
또 조태구 부행장과 경남은행울산지역봉사대 20여명은 밥퍼 무료급식소(울산시 학성동 소재)를 찾은 식수자 200에게 동지 팥죽을 제공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사진] 경남은행, 동지 팥죽 나눔 행사 열어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