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남은행, 동지 팥죽 나눔 행사 열어

등록 2012.12.22 10:58수정 2012.12.22 10:58
0
원고료로 응원
a  경남은행은 21일 동짓날을 맞아 마산역 앞에서 시민들에게 팥죽을 나눠 주었다.

경남은행은 21일 동짓날을 맞아 마산역 앞에서 시민들에게 팥죽을 나눠 주었다. ⓒ 경남은행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21일 민족 고유 절기인 동지(冬至)를 맞아 경남(창원시 마산)과 울산 일원에서 '사랑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박태훈 본부장과 경남은행마산지역봉사대 3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마산역을 찾은 무의탁자ㆍ노숙자 등 지역민 3000여명에게 동지 팥죽을 대접하고 독거노인가구 200세대에 팥죽을 배달했다.

또 조태구 부행장과 경남은행울산지역봉사대 20여명은 밥퍼 무료급식소(울산시 학성동 소재)를 찾은 식수자 200에게 동지 팥죽을 제공했다.

#경남은행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일타 강사처럼 학교 수업 했더니... 뜻밖의 결과 일타 강사처럼 학교 수업 했더니... 뜻밖의 결과
  2. 2 유럽인들의 인증샷 "한국의 '금지된 라면' 우리가 먹어봤다" 유럽인들의 인증샷 "한국의 '금지된 라면' 우리가 먹어봤다"
  3. 3 얼굴 창백한 계산원을 보고 손님이 한 행동 얼굴 창백한 계산원을 보고 손님이 한 행동
  4. 4 꼭 이렇게 주차해야겠어요? 꼭 이렇게 주차해야겠어요?
  5. 5 쿠데타 막다 옥살이, 63년 만에 무죄 받아든 아들의 한탄 쿠데타 막다 옥살이, 63년 만에 무죄 받아든 아들의 한탄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