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 9 배달호, 두산중공업의 부당해고와 징계에 맞서 노조탄압에 대한 울분 담긴 유서를 남긴 채 분신 운명 1. 25 임영덕, 진해시 공무원 직장협의회 초대지부장으로 취임 연가투쟁을 벌이다 건강악화로 운명 1. 28 이성경, 87년 섬유노동운동 시작, 전국 노운협 활동하다 대장암 투병중 운명 2. 11 고문피해자 강남근, 삼선개헌 반대투쟁 등으로 간첩으로 몰려 고문 당한 후유증으로 운명 2. 22 경기서부건설노조 및 안산지역 문예운동 참여한 권오복 교통사고로 운명 4. 12 최전권, 전북도청에서 5.18 진상규명, 군사독재 반대를 외치며 할복자살 기도 후유증으로 운명 4. 13 강희철, 전국연합 정치위원장 등 노동운동과 통일운동을 위해 헌신하다 뇌출혈로 운명 4. 19 이성도, 민주노총 조직강화위원장 등 헌신적 활동 중 불의의 사고로 운명 5. 7 최복남, 화물연대 부산지부 김해지회장 역임, 파업투쟁 중 선전전을 벌이다 교통사고로 운명 5. 15 김정훈, 97년 한총련, 전국연합, '사람들넷'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다 투병 중 운명 6. 4 공무원노조 서울 김병진 공직사회 개혁과 공무원 노동3권 쟁취를 위해 투쟁하다 지병으로 운명 8. 4 국민에게 기여하는 올바른 국민연금 관리가 되기를 바라며 송석창 자결 8. 26 파업기간 인 8월 16일 회사의 구사대에 의해 두개골 함몰되었던 세원테크 노동자 이현중 운명 9. 2 수도자로 평생을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김승훈 신부 운명 9. 8 최종만 부산대 학생운동 참여. 부산지하철 노조 활동 중 운명 9. 10 신자유주의에 반대하며 자주농업을 사수를 주장하며 농민 이경해 자결 10. 17 한진중공업 노조위원장 김주익, 크레인 고공 농성 중 노동탄압 규탄 유서 남기고 목을 매 자결 10. 23 세원테크 노조위원장 이해남, 수배 중 분신, 11월 17일 운명 10. 26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노조 이용석, 전국비정규직노동자대회에서 "비정규직철폐"를 외치며 분신, 10월 31일 운명 10. 27 30년 복역 출소 후 통일운동에 헌신하다 장광명 운명 10. 29 공무원노조 전남 최주홍 공직사회 개혁을 위한 공무원노조활동에 헌신적 하다 간암으로 운명. 10. 30 한진중공업 노동자 곽재규, 김주익 열사 투쟁 중 도크에 투신 자살 11. 20 신효순심미선살인사건범대위 제종철, 의정부일반노조 활동 중 의정부 철로에서 열차사고로 운명 12. 7 전방입소반대 등 학생운동에 참여하였던 성기득, 교육현장의 민주화를 요구하며 자결
2004년 1. 4 권종대 농민운동, 전국연합, 통일연대활동, 암으로 투병하다 운명 2. 13 의료보험노조 서울본부 박동진 수배생활 중 암진단, 병원치료가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운명 2. 14 민교협 공동의장 김진균, 진보적 사회운동 연구와 후진양성, 사회단체 활동 중 직장암으로 운명 2. 14 박일수, 하청노동자 처우개선 및 근로조건 개선 투쟁 중 "비정규직차별철폐" 을 외치며 분신 2. 21 김윤 여성농민운동에 투신, 전북 농민 조직화 전여농 창립 준비위원장 등 활동 심장병으로 운명. 4. 1 정순덕, 50년 9월 23년간 옥고를 치루고 1985년 8월 출소. 2차 송환을 애타게 기다리시다 심장마비로 운명 5. 26 장흥교통 노동자 장상국, 임금체불과 장흥교통 비리 진상규명 촉구투쟁 관련 징계에 항의 음독 자살 5. 28 이경희 동아대 학생운동, 전국여성노조 부산지부 활동 및 민주노동당 활동 중 운명 6. 8 강지연, 민중병원노동운동, 구로지역에서 문화 및 통일운동을 하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운명 8. 3 이영기, 대구지역 청년운동, 민중연대 등 통일운동과 현안투쟁에 앞장서 활동하던 중 간암으로 운명 9. 3 이경숙 경남지역 여성운동, 진보정치운동 참여. 활동 중 운명 11. 15 종교인 조용술 목사, 오랜기간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다 운명 12. 27 김춘봉, 코리아타코마에 희망퇴직당한 후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비정규직 철폐 유서를 남기고 목맴 12. 30 박상윤, 민주노총 서울본부 활동 미조직, 비정규직 노동자 조직화에 노력하던 중 자결
2005년 1. 7 김남식, 자주적 통일정부 수립 운동, 현대사와 통일 관련 연구활동자료와 저서를 남김 2. 10 정종태, 한양대 구학련 활동 재능교육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운동에 앞장서다 위암으로 운명 3. 5 신창균, 독립운동. 단독정부 수립 저지, 진보당사건 투옥 등 평생을 반독재 통일운동 중 운명 3. 16 이현준, 글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 문제를 알리는 활동 중 운명 4. 1 류낙진, 통혁당 사건 19년간 옥고, 구국전위 사건으로 재검거. 가석방된 후 건강악화로 운명 4. 29 엄성준, 숭실대 학생운동 후 진천군농민회 활동. 농활학생들과 답사 중 교통사고로 운명 6. 14 한국노총충주지부장 김태환, 특수고용노동자들인 레미콘노조 파업지원투쟁 중 경찰 공권력에 의해 운명 8. 28 정영록, 건국대 학생운동 후 귀례로 귀향하여 지역에서 농민운동에 헌신하다 운명 9. 3 현대자동차 하청노동자 류기혁, 비정규직노조 활동 중 사측의 탄압에 항의 목메 자결 9. 10 화물연대부산지부 조합원 김동윤, 화물운송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분신 운명 9. 21 김병권 1921년 대구에서 태어나 30대 후반부터 50여년 동안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 11. 11 농민 정용품 농민의 날 무책임한 살농정책과 정치권의 무책임한 농정을 규탄하며 자결 함 11. 17 경북성주농민회 문화부장 오추옥, 쌀개방을 반대하며 음독 자결 함 11. 24 전용철 11월 15일 여의도 '쌀 비준협상 무효 농민대회' 과정에서 경찰폭력에 의해 죽음을 당함 12. 18 홍덕표 11월 15일 여의도 '쌀 비준협상 무효 농민대회' 과정에서 경찰폭력에 의해 죽음을 당함 12. 3 선개헌 반대로 고문 당한 이기택, 후유증을 안고 전민상련과 민주화운동 명예회복 활동 중 운명
2006년 2. 9 민주노총 전북본부 조문익, 비정규직 조직활동 헌신. 지역공동체 활동을 준비하다 교통사고로 운명 5. 11 박영근 인천 5.3 운동 참여 민족문학작가회의, 노동문학 활동 중 병으로 운명 6. 2 박기연, 인천 장애인 이동권과 교육권 투쟁에 앞장서다 투병하다 운명 7. 19 주민칠, 울산건설플랜트노조 농성중 태화강에 뛰어든 시민을 구하다 물살에 휘말려 운명 8. 1 포항건설플랜트노조 조합원 하중근, 파업투쟁 집회 중 경찰 폭력에 의해 운명 8. 19 청구성심병원 이정미 노동법 개악투쟁 참여, 병원노동자들의 투쟁에 항상 함께 하던 중 위암으로 운명. 8. 31 부산지역 청년운동, 통일운동 하던 박장홍, 민중연대 정책연구원 준비 중 과로로 운명 9. 1 남문수 현대정공노조 활동 부당 부서 이동에 맞서 항의하여 운명함 9. 6 영천군 농민 이주영, 경북대 졸업후 농민운동에 헌신 교통사고로 운명 10. 23 정정수, 경기 장애인차별철폐투쟁 및 수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센터 부소장 활동 중 운명 11. 30 김형선 전교조 인천 지부 활동 중 교통사고로 운명
2007년 1. 23 전응재 완전월급제 쟁취 인천지역 택시노조 투쟁 참여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분신 3. 26 김미영 삼기전자 노조위원장 활동 전국여성노조 인천지부 조직 활동 모임 중 운명 4. 15 허세욱 한독운수택시노동자로 졸속적 한미 FTA 협상에 반대하며 분신 운명 6. 22 김주연 농민운동 불모지인 양산에서 농민회 활동. FTA반대 투쟁 차량선전전 진행 중 운명 5. 12 김재헌 강제전향공작 받음 무기징역 가석방 출옥 후 울산에서 생활하며, 통일운동을 지원하다 운명 7. 22 최상원 박정희정권에 의해 옥고를 치루고 민주화투쟁 및 범민련 활동하다 건강 악화로 운명 9. 9 표문태, 박정희정권에 항거 민주화운동 참여 반핵운동 기치 세움, 민족문학 작품을 남기고 운명 10. 23 정태봉, 진주신일교통노동자로 체불임금, 자주관리기업 쟁취투쟁과정 중 자결 11. 16 권중희, 백범김구선생 암살배후 진상규명과 민족정기운동에 전념하던 중 운명 12. 10 정진동, 충북지역 빈민·노동자·민주화운동에 평생을 바치다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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