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미인가 대안학교 '교육공간 오름(아래 오름)'이 4일 오후 3시 입학설명회를 열고 학생 모집에 나선다.
오름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모아 인문학을 공부하려는 취지로 2009년 3월에 만들어진 대안학교다. 수업은 철학·문학 등 인문학, 음악·연극·영상·공예 등 예술을 비롯해, 수학·영어·자연·체육 등의 과목으로 매일 5시간 동안 진행된다.
학생 모집 기간은 6~10일이며 지원자은 15일 면접을 거쳐 오름에 입학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알 수 있다.
a
ⓒ 교육공간 오름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