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산참사 5주기 "김석기를 처벌하라"

등록 2014.01.18 18:15수정 2014.01.18 18:15
0
원고료로 응원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용산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를 개최됐다.

이날 추모제에서 참석자들은 "국가가 세입자들에 대해 무자비한 폭력을 저질러 5명의 철거민들이 불에 타 죽어갔지만 당시 진압 총 책임자였던 김석기 경찰청장과 수사 총책임자였던 정병두 검사가 공항공사 사장이나 대법관 후보로 지명됐다"며 "용산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희생자 유가족들이 서울광장에 임시로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희생자 유가족들이 서울광장에 임시로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 최윤석


a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서울광장에 임시로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서울광장에 임시로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 최윤석


a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희생자 유가족이 서울광장에 임시로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희생자 유가족이 서울광장에 임시로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최윤석


a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용산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등 약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가 개최됐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용산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등 약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가 개최됐다. ⓒ 최윤석


a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용산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등 약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가 개최됐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용산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등 약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가 개최됐다. ⓒ 최윤석


a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중 희생자 유가족들이 '김석기 처벌'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중 희생자 유가족들이 '김석기 처벌'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최윤석


a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중 희생자 유가족들이 무대위에 올라가 '김석기 처벌'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중 희생자 유가족들이 무대위에 올라가 '김석기 처벌'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최윤석


a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중 참석자들이 '김석기 처벌'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중 참석자들이 '김석기 처벌'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최윤석


a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중 참석자들이 '김석기 처벌'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중 참석자들이 '김석기 처벌'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최윤석


a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 참석자가 희생자 유가족들의 인삿말을 듣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 참석자가 희생자 유가족들의 인삿말을 듣고 있다. ⓒ 최윤석


a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 참석자가 희생자 유가족들의 인삿말을 듣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 참석자가 희생자 유가족들의 인삿말을 듣고 있다. ⓒ 최윤석


#용산참사 5주기 #용산참사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2. 2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3. 3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4. 4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5. 5 '바지락·굴' 하면 여기였는데... "엄청 많았어유, 천지였쥬" '바지락·굴' 하면 여기였는데... "엄청 많았어유, 천지였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