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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는 지난 23일 양산 청소년회관을 찾아 동계수련회를 개채해 봉사활동 연간계획을 수립하고 성실하게 활동하기로 결의했다. ⓒ 김재하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는 지난 23일 양산 청소년회관을 찾아 동계수련회를 개채해 봉사활동 연간계획을 수립하고 성실하게 활동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동계수련회는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 후원회(회장 김순애)와 경남청소년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재하)가 후원했다.
이날 봉사단 최연홍 지도교사(거제 중앙중)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국가 미래의 기둥인 청소년들이 원대한 꿈을 지니고 성실, 근면하게 지속적인 노력을 하며 매사에 인내하고 자신을 절제할 줄 알아야 국가와 사회가 바라는 리더가 될 수 있다. 어떠한 분야이든지 미쳐야 이루어진다. 깊이 생각하고 푹 빠져라"고 강조했다.
이어 벌어진 디베이트 시간에는 지수빈(총무, 마산제일여고 1년)의 사회로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봉사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자유토론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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