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대전시당 소속 6.4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자 3인. 사진 왼쪽 부터 송석호(대덕1선거구), 남가현(서구4선거구), 박정선(서구6선거구) 예비후보.
노동당대전시당
노동당 대전광역시당(상임위원장 김윤기)은 당내 후보 선출 절차를 마치고, 9일 대전광역시의원 후보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후보등록을 한 예비후보로는 대덕1선거구(대화, 오정, 법1·2동)에 송석호 대덕당협 준비위원장, 서구4선거구(갈마1·2,용문,탄방동)에 남가현 시당 사무처장, 서구6선거구(만년,월평1·2·3동)에 박정선 시당 장애인위원장 등이다.
노동당 대전시당은 지난 3월 5일 2014년 대의원대회에서 "노동당이 유효한 정치세력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대전시의회 선거에 다수의 후보를 출마시킨다"는 방침을 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들 후보 외에도 대덕구, 유성구 등 노동자 밀집 지역에 추가로 출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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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대전시당, 대전시의원 예비후보 3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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