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남항동 일자방파제 앞 해상에 정박하고 있던 선박 J호에서 23일 오전 5시42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해양경찰서
부산 서구 남항동 일자방파제 앞 해상에 정박하고 있던 선박에서 불이 났다. 부산해양경찰서에 의하면, 23일 오전 5시42분경 파나마 선적 예인선 J호 선박(495톤, 승선원 8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조타실이 전소되었다. 해경은 목격자와 선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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