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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래축구교실. ⓒ 진주시청
조광래축구재단은 13일 문산 소재 진주스포츠파크에서 다함께 잘사는 '좋은 세상'과 연계한 제3기 무료축구교실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축구교실은 좋은세상읍면동협의회에서 추천한 어린이 22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4개월간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조광래축구재단은 지난해 8월 진주시, 좋은세상진주시협의회와 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9월에 1기를 시작으로 기별로 30명의 어린이들에게 축구 무료 강습, 유니폼과 기타 축구용품 등 1000만원 상당을 지원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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