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패션문화의 거리에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광명시는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 입점으로 위축돼 있는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가구문화의 거리에 17면, 패션문화의 거리에 3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부지 매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들 주차장은 낮에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밤에는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광명시는 또한 광명전통시장 인근에도 지상 4층 80면 규모의 주차타워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에 국비 지원을 신청해 2017년부터는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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