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운전자들이 버린 '양심' 수북히

창원 성산구 도로 정지선 옆, 담배꽁초 쌓여

등록 2015.10.19 16:53수정 2015.10.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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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신호대기 정지선 옆에 차량 운전자 등이 버린 담배꽁초가 널려 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신호대기 정지선 옆에 차량 운전자 등이 버린 담배꽁초가 널려 있다. ⓒ 윤성효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도로 신호대기 정지선 옆. 세워져 있었던 차선규제봉이 뽑힌 자리에는 담배꽁초가 쌓여 있었다. 운전자들이 신호를 기다리다 창문을 열고 밖으로 던진 담배꽁초가 바람에 나뒹굴다가 움푹 파인 곳에 모여든 것이다. 이 담배꽁초는 바로 운전자들이 버린 '양심'이다.

a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신호대기 정지선 옆에 차량 운전자 등이 버린 담배꽁초가 널려 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신호대기 정지선 옆에 차량 운전자 등이 버린 담배꽁초가 널려 있다. ⓒ 윤성효


#담배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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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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