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a ▲ 거창 남하면 양항마을 박광태(80세) 할아버지 부부. ⓒ 거창군청 김정중 12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양항마을 박광태(80) 할아버지 부부가 마을 어귀 신작로 길을 17살 때 결혼한 몸이 편찮은 할머니를 자전거에 태우고 읍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a ▲ 거창 남하면 양항마을 박광태(80세) 할아버지 부부. ⓒ 거창군청 김정중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노부부